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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ㆍ김포ㆍ일산신도시 일대 분양 봇물

등록일자

2007년 07월 31일

정보구분

파주

자료원 조인스랜드
수도권 서북부지역인 파주ㆍ고양ㆍ김포 일대는 신도시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교통 여건 개선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

올 하반기에도 공공택지개발지구인 파주신도시와 김포 양곡지구, 고양 일산2지구, 고양 행신2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특히 이 일대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1조원 규모의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의 최대 수혜지역이어서 용인ㆍ화성 등 그동안 수도권 남부에 집중됐던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잡아끌 것으로 보인다.

청약 대기자들은 이들 지역의 분양 일정 및 9월부터 시행될 청약 가점제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요건 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파주신도시 중소형 분양가 ㎡당 272만~303만원 예상]]





올 하반기 경기 서북부권에서 가장 주목받을 주택 분양 지역은 판교ㆍ광교와 함께 수도권 2기 신도시 ‘빅3’로 꼽히는 파주신도시다. 이 곳에서는 현재 운정1, 2지구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파주신도시는 서울 시계에서 15km, 일산신도시에서 2km 정도 거리에 있다.

파주 신도시에서는 올해부터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지난해 하반기 한라건설이 아파트 분양에 나섰지만 본격적인 분양은 올 하반기부터다. 9월 주공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11개 단지에서 8000여 가구가 쏟아져 나온다.

중소형 위주로 이뤄진 주공 아파트는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예상 분양가가 ㎡당 272만원(평당 900만원)대로 싼 편이지만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청약가점제도 적용되는 데, 가점 산정상 35점 이상이면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벽산건설과 동문건설 등 민간업체가 공급할 물량은 모두 중소형과 중대형이 섞여 있는 혼합형 단지다. 중소형은 청약부금과 전용 85㎡ 이하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예금, 중대형은 평형에 맞는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다. 분양 일정이 9월 이후여서 전용 85㎡ 초과 단지는 전매제한 기간이 5년에서 7년으로 연장된 조건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은 계약 후 10년간 팔 수 없다.

[[중대형 아파트, 채권입찰제 적용 받아]]

파주 신도시는 분양 아파트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중소형은 ㎡당 272만~303만원(평당 900만~1000만원)선 안팎으로 예상된다. 인근 시세가 ㎡당 393만~423만원 수준이어서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가와 채권매입액을 합친 금액이 주변 시세의 80%인 채권입찰제 적용을 받는다. 주변 시세의 기준 지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중대형 가격을 예상하긴 힘들지만 ㎡당 333만~393만원(평당 1100만~1300만원)대 정도로 예상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신도시 규모가 워낙 큰 데다 파주 LCD단지, 남북교류 협력단지 조성, 경의선 복선 전철 개통, 제2자유로 건설 등 매머드급 개발 재료가 많아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강북지역의 주거 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포일산신도시 평 택지지구서도 분양]]





김포신도시와 인접한 김포 양곡지구에서도 주공 아파트가 올 하반기 공급된다. 김포 양촌면 양곡리와 구래리 일대 83만8845㎡(25만3750평) 규모다. 서울~강화 48번 국도 라인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총 5359가구, 1만6077여 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5093가구, 단독주택이 266가구이다. 주공은 올 10월께 B1블록에서 380가구, B3블록에서 562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한동안 공급이 적었던 고양시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쏟아진다. 고양 행신2지구와 일산2지구에선 주공의 공급물량이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대의 일산2지구에 나올 151㎡(45평형), 168㎡(50평형)



411가구도 10월 상한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공급된다. 공급면적이 넓어 경기지역 500만원 청약예금 통장을 써야 한다.

[[내게 맞는 청약 전략은?]]

수도권 서북부권의 경우 최근 신도시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도 크게 늘어났고 주택 가격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왔다. 교통 개선 대책을 통해 서울 접근성 문제도 점차 해결될 전망이고, 신도시 인근의 탄탄한 배후수요 역할을 할 산업단지도 함께 조성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서북부지역에 생활 기반을 둔 수요자라면 올 하반기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신도시 분양 물량이 속속 공급될 예정이어서 가점제에 유리하거나 상한제에 따른 분양가 인하를 기대하는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 계획을 세워보는 게 바람직하다.

또 인기 단지와 비인기 단지 간의 청약 경쟁률 차이도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파주 신도시 분양을 기다리는 청약 대기자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첨 우선 전략을 세운 실수요자라면 청약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인기 단지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조철현 기자(choch@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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