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들어설 3만242가구 가운데 2243가구가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 올해부터 2011년까지 총 3만24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각종 특별공급분이 4가구 가운데 한가구꼴인 7450가구다.
[[지역우선 물량은 수원 5764가구, 용인 786가구]]
신혼부부용은 2243가구. 일반분양ㆍ공공임대 1101가구, 국민임대 1142가구다.
광교신도시의 일반분양 물량은 2만2792가구다. 이 중 지역우선 공급 물량은 수원과 용인이 각각 5764가구, 786가구이다.
지역우선을 제외한 수도권 물량은 총 1만5286가구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올해 1888가구, 내년 6426가구, 2010년 1만9020가구, 2011년 290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황정일 기자(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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