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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냉천·북아현·남현·면목동…서울 아파트값도 꺾였다

등록일자

2021년 12월 21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최근 수도권 일부 아파트 단지의 KB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아파트 단지 중에서 KB시세가 하락 흐름을 보이는 곳이 동시에  ;나온 건 대략 1년 6개월 만이다.

KB시세는 KB국민은행(KB부동산)이 전국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 등을 전수 조사해 주간 단위로 발표한다. 금융회사들은  ;KB시세를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활용한다.

2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으로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 전용면적 84.98㎡(114A타입)의 시세(일반평균가)는 16억7750만원으로 지난 10월 16억9000만원과 비교해 1250만원(0.7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191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해당 면적(260가구)의 KB시세가 월간 기준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4~5월(14억4900만→14억2000만원)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016년 11월 7억6500만원이었던 이 단지의 KB시세는 4년여 만에 119.28%가 올랐는데, 이 기간 하향 조정은 4차례 있었다.

이 단지의 59.85㎡(81A㎡)형 아파트도 시세가 떨어졌다. 10월 14억6000만원에서 2000만원(1.37%) 떨어진 14억4000만원에 이달 가격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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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냉천동에서도 KB시세가 하향 조정된 아파트가 등장했다. 돈의문센트레빌 전용 84.99㎡의 경우 KB시세가 지난달 14억5500만원에서 이달 14억500만원으로 500만원(0.34%) 하락했다. 이 단지의 실제 매도호가도 지난 9월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가 수도권 1511개 아파트 단지의 9월과 12월 매물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 단지 전용 84㎡의 9월(22일) 매물 최저가는 15억5000만원이었는데, 이달(17일) 14억원으로 1억5000만원 떨어졌다. 이 기간 매물(8→15건)이 쌓이면서 평균 매도호가도 1642만원 줄었다.

이런 영향으로 서대문구 냉천동(-0.13%)과 북아현동(-0.10%)의 시세도 10월보다 떨어졌다. 이외에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1.25%), 관악구 남현동(-0.67%), 중랑구 면목동(-0.58%), 강서구 가양동(-0.08%) 등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의 경우 주상복합인 영등포대성그랑그루 전용 12.10㎡(147가구)의 KB시세가 10월 1억6500만원에서 1억5800만원으로 700만원(4.24%) 하락했다.

서울과 인접한 성남·;안양·;광명·;고양시 등 경기지역에서도 KB시세 하락 사례가 나왔다. 의왕시 내손동은 이 기간 시세가 -0.06% 하락했는데, 위브호수마을1단지(450가구) 전용 84.97㎡는 1000만원(10억4000만→10억3000만원)이 떨어졌다.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1.24%) 호반베르디움 전용 84㎡도 지난달 9억6500만원에서 이달 9억5000만원으로 1500만원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이런 시세 하락은 당장 대출을 받아야 하는 실수요자들의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다. 아파트 담보대출의 최대한도는 KB시세에 담보인정비율(LTV)을 곱해 계산한다.

예를 들어 투기과열지구에서 KB시세가 5억원인 아파트를 매수할 때 40%의 LTV가 적용돼 2억원을 빌릴 수 있는데, 시세가 1000만원 하락할 때마다 한도가 400만원씩 줄어든다.

수도권에서 KB시세 하향 조정 단지가 단기간에 더 늘어날 경우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할 가능성도 크다. 최근 대출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4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수도권 전체로 보면 시세가 상향 조정된 단지가 하락한 단지보다 아직 더 많다. KB부동산 주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은 0.07%로 집계됐다.

주간 상승률이 0.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월 첫째 주(0.08%) 이후 76주 만이다. 하지만 여전히 상승 중이고, 자치구별로 봐도 아파트값이 하락 전환한 곳은 없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올해 집값이 단기간 급등한 지역으로 중심으로 매물이 늘어나면서 일시적인 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추이가 꺾인 것은 맞지만 이를 대세 하락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 기자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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