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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세의 월세화'…서울 아파트 월세값 124만원 역

등록일자

2021년 12월 30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지난해 새 임대차법 시행과 종합부동산세 등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커지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치솟은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반전세나 월세로 밀려난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KB부동산의 ';월간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09.4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KB 월세지수는 2019년 1월을 기준(100)으로 삼아 전용면적 95.8㎡ 이하 아파트의 보증금과 월세가격 변동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올해 8월 107.0으로 상승한 이후 지난달 108.6에서 이달 오름폭을 더 키웠다. 올 한 해 동안 5.47% 상승했다. 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이기도 하다. 인천과 경기의 월세지수도 상승 중이다. 인천 월세지수는 지난달 109.1에서 이달 110.0으로, 경기는 지난달 108.1에서 이달 108.6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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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평균 월세는 지난달 124만1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11월(112만2000원) 대비 10.6% 올랐다.



특히 종부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강남권(한강 이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지난달 기준 130만1000원으로, 강북권(한강 이북 14개구) 117만8000원보다 12만3000원 높은 수준이다.



월세가 낀 거래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12월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1만509건 가운데 전세를 제외한 월세 낀 거래는 42.0%인 4409건에 달했다. 지난 8월 월세 거래 비중(41.3%)을 뛰어넘었다.



또 올해 들어 서울에서 월세가 포함된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5만9922건으로 1~11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부세 부담이 ';세금 전가';로 이어지면서 ';전세의 월세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직 집을 팔지 않은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임대료를 높이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세입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서초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종부세 부담이 커지면서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고 임대료를 최대한 높여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대출규제로 전세대출마저 여의치 않으면서 어쩔 수 없이 월세를 선택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해 2년을 더 거주한 임차인이 임대차 시장에 나오는 내년 8월 이후에는 월세 비중이 더 늘고 가격도 더 오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월세 가격 상승은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입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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